[시민일보]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 의원들이 주민들에게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구의회는 10일까지 지역내 10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청장과 함께 의원들이 지역구를 직접 순회하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것.
이번 ‘2012 주민과의 대화’는 제6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을 맞아 초심을 다시 새겨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복성 의장은 "수렴한 의견은 의정활동에 반영함은 물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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