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디톡스 코리아는 전혜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니라시럽’의 판매가 1월 물량 1만톤 전량판매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개인 트위터에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힌 전혜빈이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며 니라시럽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 회사는 전혜빈의 효과에 힘입어 니라시럽은 당초 예상과 다른 급격한 판매 증가로 조기 완판 기록을 세웠으며,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레몬 디톡스 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물량을 확보해 판매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전혜빈의 파급효과는 놀라울 정도”라며 “영양소에 초점을 맞춘 레몬 디톡스 전용 니라시럽으로 전혜빈과 같은 몸매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