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선배 개그맨인 김학래의 탕수육 사업을 지원하고 나서 화제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김학래) 선배님이 만든 탕수육 맛있다. 방송에서도 판매한다고 한다."라며 호평했기 때문.

정준하는 식신으로 불리우며 전국에 있는 맛집을 마스터 할 정도로 맛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정씨는 트위터에서“단지 절친인 선배님이 하는 사업이기에 지원 사격을 해주는 차원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해먹어보니 ‘차이나린찐’을 찾았을때의 맛과 거의 흡사했다"며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원 때문인지 최근 방송된 현대홈쇼핑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탕수육이 목표율 120%를 달성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김학래는 "다시 한번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을 구매하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식신후배인 정준하에게 감사의 뜻으로 탕수육을 더 보내줘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오는 13일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