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4건과 의견청취 1건에 대해 심사했으며,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 부담 경감이 기대되는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원안가결했다.
또 ▲흑석재정비 촉진계획(지원단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청취에서는 흑석 휴먼타운 시범사업이 저층주거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 사업임에 공감하고 사업구역내 소규모 필지의 건축한계선 조정, 소공원 부지에 대한 토지 효율성 재검토, 공동체 마을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속적 지원을 당부하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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