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방송인 이미나가 결혼 9주년을 맞아 진행한 리마인드웨딩 촬영사진이 화제다.
이씨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오띠모 웨딩에서 맡아 당초 8주년을 기념해 지난 연말에 촬영을 진행하려 했으나 이씨의 바쁜 연말 스케줄로 인해 지난 2월 중순 강남에 위치한 틸트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미나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두 아이 엄마 정말 맞나요!", "두아이를 낳았는데도 몸매가 부럽네요!", "남편과 보기가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씨는“9년차 주부이긴 하지만 방송과 에스테틱 샵을 함께 운영하다 보면 가족들의 얼굴을 저녁 늦게나 주말에만 볼수 있어 이번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오띠모 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결혼 9년차에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동안 피부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번 촬영에는 좀더 어린 느낌의 신부 같은 느낌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나는 지난 2002년 음악전문 방송 VJ를 거쳐 KBS ‘생방송 오늘’, ‘세상의 아침’, ‘6시내고향’ CBS ‘성경인물전’등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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