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유세윤·현영과 한솥밥

    연예가소식 / 온라인팀 / 2012-03-13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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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엔'과 전속계약 체결

    MC 박경림(33)이 개그맨 유세윤(32) 장동민(33) 유상무(32), MC 현영(33) 등이 소속된 코엔(KOEN)에 새 둥지를 틀었다.

    코엔 안인배 대표이사는 12일 “박경림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프로”라면서 “방송 일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노력과 빼어난 친화력으로 MC 및 DJ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박경림이 예능 MC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예능 전문 MC로서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제작 노하우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코엔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한 박경림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비롯해 SBS TV ‘애정만세’, MBC TV ‘뉴 논스톱’ ‘느낌표’ 등에 출연했다. JTBC ‘연예특종’과 ‘오! 해피데이’를 진행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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