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산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구 동광동 40계단 인근 백년어서원 1층에 ‘산복도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시행에 대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사무 지원 단체로 선정된 부산발전연구원이 운영하게 된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지원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전문가(계획가, 활동가) 운용 및 활동 지원(주민협의체 구축 및 주민참여 활성화 지원,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사업계획 수립 지원, 마을 자립기반 구축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집행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운용 등 민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을 수행한다.
개소식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1차년도 사업 구역인 영주ㆍ초량 지역, 2차년도 사업 지역인 아미ㆍ감천지역의 주민과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대표, 마을계획가 및 활동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한편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은 원도심 산복도로 일원 주거지역(중ㆍ서ㆍ동ㆍ부산진ㆍ사하ㆍ사하구, 54개동 63만4000명)의 역사ㆍ문화ㆍ경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종합재생프로젝트로 부산시가 2020년까지 10년간 1500억원을 투입하는 역점 시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지원을 담당할 산복도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민ㆍ관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주민참여가 활성화되고,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