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20일 중앙대학교 외식산업 경영자과정의 총 동문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MC와 함께 행복재테크 강의를 맡는다.
권영찬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대방동에 위치한 해군회관 영빈관 수정실에서 이·취임식에 참석해 밤 8시부터 경영자과정 동문들을 위한 MC와 행복재테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행복재테크 강사로 인기를 얻으며 대기업과 스피치 강의, 생명사와 서비스직업 종사자, 대학 등에서 '행복의 의미',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행복에도 재테크가 필요하다'라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스타 강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씨는 "칭찬과 웃음 커리큘럼을 통해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사람이 외식산업에서도 성공과 함께 행복함을 느낄 것"이라며 "돈을 벌기 위한 창업준비 보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제일 잘할수 있는 외식창업이 성공의 지름길이란 이야기도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1TV 아침마당 고정게스트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MC,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고정게스트를 맡고 있다.
또한 기부천사 고 김우수씨 삶을 영화화 해 최수종씨가 주연을 맡은 ‘행복을 배달합니다’의 어린이팀장역을 맡아 촬영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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