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산 영락공원 화장시설 운영시간이 오는 30일부터 1시간 앞당겨 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이날부터 영락공원의 화장시설 운영시간을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변경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 화장율 83.5%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면서 유족 선호시간대인 오전에는 예약이 밀려 부산시민이 다른 시·도로 원정 화장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부산의 화장율은 전국 평균 67.5%보다 16% 포인트 높은데다 화장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유족들의 발인 등 장의 진행을 돕기위해 현재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화장시설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1시간 이른 시간으로 조정했다.
또 부산 시민 우선 화장을 1~7회로 1회 늘리고 8회차 화장은 일반 화장으로 조정키로 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화장로 냉각방식을 대폭 개선해 지난 1일부터 일일 화장 운영 횟수를 10회로 1회 늘리고, 유족들이 선호하는 오전 시간대 화장은 부산 시민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법을 개선했다.
화장 시간 확인 및 예약은 ‘e하늘 장사종합정보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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