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LG전자 구미TV공장에서 ‘행복재테크’에 대한 열강을 통해 2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권씨는 지난 달 LG화학 대산공장 노경 리더간 파트너쉽 워크샵에서 '노경이 화합하는 행복재테크' 강의로 큰 박수를 받은데 이어 LG전자 구미TV공장 본사 강당에서 구미 TV공장 사무직과 기능직에 종사하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직원들의 능동적인 자세와 가족같은 직장분위기를 위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LG전자 구미TV공장이 매월 교육에서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원들의 삶에 동기부여와 함께 직장내 분위기를 업할수 있기 위해서다.
권영찬은 이번 강의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불행은 불행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호기심을 키워나가라’등 3번의 큰 리스크를 헤쳐나간 방법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인생에 있어 개개인이 LG전자 구미TV공장의 구성원인이기도 하지만, 바로 자신이 있으므로 해서 가정이 존재하고 직장이 존해하므로 자신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찬은 특히 강의 말미에 강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기립시켜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처럼 자신을 위한 기립박수를 함께 제안했다.
한편 권영찬은 오는 4월 12일 소자본창업 커피전문점인 커피베이의 창업설명회에서 '웃으며 창업하면 부자된다' 등의 주제로 행복창업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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