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산시설공단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 등에게 특별한 프러포즈를 선물할 수 있는 ‘용두산공원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를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5월18일 및 6월22일의 3회에 걸쳐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회 3쌍씩 올해 총 18쌍을 대상으로 하며, 오후 7시 용두산공원 프러포즈존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첫사랑 프러포즈’ △결혼기념일, 은혼식, 금혼식을 맞는 중년부부를 위한 ‘기념 프러포즈’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재혼커플의 ‘앙코르 프러포즈’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 커플의 ‘사랑은 국경을 넘어 프러포즈’, 그리고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지인에게 바치는 ‘우정과 감사, 그리움의 프러포즈’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러포즈가 성사되면 △사랑의 세레나데 축하공연 △영원의 서약 ‘사랑의 자물쇠’ 걸기 △부산타워 야경관람 △사랑의 타일 부착 등이 이어진다.
용두산 공원 공개 프로포즈는 지난 해 가을에 처음 시작해 6회에 걸쳐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매회 사연을 신청한 커플 중 감동적인 사연을 보내 온 3쌍을 선택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www.bisco.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산=양원 기자 y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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