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포미닛, 4주간 서울 순회 무료버스 운행

    연예가소식 / 온라인팀 / 2012-04-11 10:38:00
    • 카카오톡 보내기
    그룹 '포미닛'이 서울 시내를 순회하는 무료 버스를 운영한다.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은 11일부터 약 4주간 포미닛이 9일 발표한 미니앨범 '볼륨 업' 이미지로 꾸민 프리버스를 서울 곳곳에서 운행한다.
    큐브는 "타이틀곡 '볼륨업'이 여러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감사의 뜻으로 벌이는 팬서비스"라고 소개했다.
    포미닛은 10일 팬카페와 SNS를 통해 '포미닛의 프리버스 맵'을 공개했다. 서울 시내를 강남, 명동, 홍대, 잠실을 잇는 4개 지점으로 이어 숫자 '4'를 형상화한 지도다.
    화~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시민들의 발이 돼 줄 예정이다.
    이 버스는 포미닛 멤버들의 '볼륨업' 콘셉트 이미지로 래핑됐다. 버스 내부에서는 포미닛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포미닛은 프리버스를 몰래 탑승, 시민들과 게릴라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팀 온라인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