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남해안에 1000t급 최신예 경비함정이 투입됐다.
통영해경은 19일 오후 통영시 동호동 해경 전용부두에서 1010함(한강 10호 · 사진)취역식을 갖고 남해안 해상치안에 본격 투입했다.
경남 전역 경비함정중 최대규모인 1010함은 총톤수 1506t, 길이 91m, 너비 12m 규모로 최대 30노트(56km/h)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40mm 자동포와 20mm 벌컨포가 탑재돼 있고 한 번 주유로 4000마일(7400km/h)까지 항해할 수 있다.
특히, 추진기는 고압가속 고속분출 원리를 이용한 워터제트로 저수심에서도 운항할 수 있으며, 고성능 레이더와 야간임무 수행을 위한 야간감시 카메라 등을 갖췄다.
통영해경은 건조비 388억원을 들여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3년 4개월의 건조 기간 끝에 완공한 1010함의 취역에 따라 19척의 경비함정을 갖추게 됐다.
경남=양성옥 기자y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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