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임시회 오늘 개회

    지방의회 / 이나래 / 2012-04-19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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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업 상생발전 · 전통상업보존궁ㄱ 개정안등 7개 안건 심의
    [시민일보]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김기대 의원 외 4명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되는 안건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동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공자금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 ▲베트남 푸옌성 뚜이호아시와 교육협력 체결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동구립사회복지시설 등 설치 및 위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날짜별로는 첫날인 20일 본회의 때 '2011 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 의결하고 성동지하차도 철거 추진특별위원회가 관련 집행부서에게 성동지하차도 철거 추진 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23일 안건 심사, 24일 조례 및 동의안 심의, 의결을 끝으로 임시회는 폐회한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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