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중랑구의회(의장 김수자)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제177회 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6건, 기타안건 3건 등 총 9건이다.
우선 상정된 조례안으로는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진흥협의회 조직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국민건강증진법위반과태료부과징수조례 폐지조례안 등 6건이다.
이밖에 기타안건으로는 ▲201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묵 제4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구의회 의견 청취의 건 ▲중화제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구의회 의견 청취의 건 등 3건이다.
이에 따라 의회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함께, 부의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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