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를 27일 오전 강서구 강동동에서 30여 년간 벼농사를 지어온 이철수(58세)씨 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철수씨는 매년 조생종 벼를 심어 오고 있으며, 올해도 강동동에 위치한 30a(900평)의 논에 극조생종인 운두벼를 심어 9월 초순경 수확하여 추석 전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부산의 지난해 벼농사 재배면적은 3346ha로 15851톤의 쌀이 생산되었다. 키다리병, 종자불량, 생육 초·중기 기상악화 등으로 수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벼 낟알이 익는 생육후기(9∼10월)에 기상호조로 단위면적(10a)당 474kg의 쌀이 생산되어 2010년보다 1.9%가 증수되는 풍년농사를 이루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