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할린주, 경제교류협정 오늘 체결

    영남권 / 양원 / 2012-06-20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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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부산시는 21일 극동러시아 경제중심지인 사할린주와 교류 협정서를 체결한다.

    이번 교류 협정식은 허남식 부산시장과 알렉산드리 호로샤빈 사할린주 주지사를 비롯하여 세르게이 호토츠킨 부주지사, 예카쩨리나 꼬토바 투자외무부장관, 꼰스딴띤 수호레브릭 사할린항공 대표, 강의구 부산시자매도시위원장, 김훈식 부산국제교류재단 한 ? 러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양 도시는 협정서를 통해 문화, 수산, 의료, 에너지산업, 항만물류, 폐기물처리 분야 등 경제적 교류를 위한 협정서에 서명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러시아 사할린주는 인구 51만명, 면적 87,100㎢로 러시아 유일의 섬으로 형성된 주로서, 주도는 유즈노사할린스크市 이다.
    특히 사할린은 1905년 러일전쟁이후 일본의 조선인 집단 강제이주가 이루어진 지역이며, 1945년 종전 이후에도 귀국하지 못한 한인1세 600여 명과 자손 3만여 명이 잔류해야 했던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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