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여주군 흥천면은 이달 중순부터 '가뭄극복 추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여주소방서와 공동으로 농업용수 122톤을 공급하는 등 가뭄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흥천면 공무원들이 논에 물을 대고 있는 모습.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