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리아오픈 스윙댄스 챔피언쉽' 9월 개최

    기타 / 진용준 / 2012-08-21 18:24:00
    • 카카오톡 보내기
    오는 9월 15일, 16일 양일간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사단법인 대한 스윙댄스협회 주관으로 '제1회 코리아오픈 스윙댄스 챔피언쉽'(1stKoreaOpen Swing Dance Championships)이 개최된다.
    시합종목은 웨스트코스트 스윙(WestCoastS wing)과 린디합(LindyHop)으로 나뉜다.
    또한 각 부문별로 초급의 댄서부터 경력이 우수한 프로댄서들까지 각 레벨별로 경합을 벌이며, 단체팀에서 일반부 뿐만 아니라 학생참가팀도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의 스윙 댄서인 마이클 키엘바사(Michael Kielbasa), 텔리사 주즈다니(Taletha Jouzdani), 맥스 피투루젤라(Max Pitruzzella), 애니 트루디(Annie Trudeau), 챈스 부시맨(Chance Bushman), 지젤 앙귀졸라(Giselle Anguizola) 6명과 미국 메이저 대회의 하나인 팜 스프링스 스윙댄스 클래식(Palm Springs Swing Dance Classic) 설립자인 재이 밤(Jay Byam)심사위원장을 미국에서 초청해 프로페셔널한 공연을 직접 관람 할 수 있다.
    대회 관계자는 "미국의 심사위원과 프로 댄서가 직접 심사를 맡기 때문에 국내 댄서들에게는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웨스트코스트 스윙클럽(http://cafe.daum.net/westcoastswing)과 동호회 모임인 스윙트리(http://cafe.naver.com/swingis2)에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