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상가 간판 확 달라졌다

    영남권 / 이정수 / 2012-08-2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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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곳 LED로 교체... 10월까지 300곳 정비
    [시민일보]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오는 10월말까지 공단 및 순천향대 구미병원 일대 무질서하게 난립된 상가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해 정비한다.

    시는 지난 23일 기준 공단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으로 복지상가와 제일상가 등 24개 업소 68개 간판을 정비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해 경상북도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공모?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가로 간판 300여개를 정비해 주변 10개 상가에 난립된 간판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도시미관 개선 및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해 과도한 크기 및 색상을 가진 판류형 간판을 작고 아름다운 LED조명 간판으로 교체한다.

    특히 사업구역 내에 폐업 등으로 인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간판과 옥외광고물등관리법에 위반된 불법광고물 정비를 함께 추진하고 완공 후에도 특정구역 지정을 통해서 해당지역 광고물의 게첨 수, 색상, 규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정비사업이 끝난 후 복지상가를 찾은 공단동 거주 김OO(28세, 여)와 친구는 건물외벽이 선진 외국건물을 보는 것 같다며 앞으로 공단동 10개 상가 건물이 이렇게 변모할 거라니 공단동의 새로운 모습이 정말 기대된다며 머물고 싶은 공단동 조성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찾고 싶고 거닐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선진광고문화의 보급?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미=이정수 기자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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