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석규)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심사했다.
구의회는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식)를 구성하고 6, 7일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한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199억12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액(2327억5600만원) 대비 5.98% 증액한 139억700만원, 특별회계는 기정액(283억3700만원)대비 21.19% 증액한 60억400만원을 편성했다.
10일 구의회는 제1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번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철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경비 등 이번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 맞게 재원배분이 적정한지를 심사숙고하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동료위원들께 신중한 심사를 당부했다.
이 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구의회는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식)를 구성하고 6, 7일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한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199억12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액(2327억5600만원) 대비 5.98% 증액한 139억700만원, 특별회계는 기정액(283억3700만원)대비 21.19% 증액한 60억400만원을 편성했다.
10일 구의회는 제1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번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철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경비 등 이번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 맞게 재원배분이 적정한지를 심사숙고하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동료위원들께 신중한 심사를 당부했다.
이 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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