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착공... 지상 9층·620실 규모 2015년 완공
[시민일보] 동부산관광단지 사업의 양대 축인 랜드마크 호텔 사업자와 협약을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청에서 12일 동부산관광단지 내 랜드마크 호텔 건립 투자사업을 위해 에머슨퍼시픽을 주간사로 하는 콘라드힐튼 컨소시어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콘라드 힐튼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실시한 동부산관광단지 관광시설 개발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지난 8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택됐고, 이번에 최초로 사업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이 컨소시엄에는 에머슨 퍼시픽, 쌍용건설과 부산업체인 성창종합토건, 일본계 금융회사인 파이썬 캐피탈 어드바이저스가 참여하고 있다.
주간사인 에머슨퍼시픽(대표 이만규)은 코스닥 상장회사로 남해 힐튼 리조트와 금강산 아난티 리조트, 아난티 클럽 서울 등 118홀의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콘라드 콘소시엄은 총 2천100억 원(부지비 340억 원 포함)을 투자해 부지면적 7만 5천766㎡에 연면적 9만 68㎡ 규모로 지상9층 건물을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7성급 호텔 500실과 콘도미니엄 120실 등이 들어선다.
콘라드 컨소시엄은 사업협약 체결 뒤 사업을 전담하는 동시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착공은 1년 이내에 할 예정이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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