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13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차명자)를 개최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제220회 임시회 회기기간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세부일정은 임시회 첫날인 19일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에서 제220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20일~25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동의안과 현장방문 의정활동,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조례안과 동의안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민등록사무의 동 위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민등록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감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동역 역사하부(동측) 문화공간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등이다.
또한 이번 회기에 현장 의정활동 예정지로는 방학천 수변형 마을만들기 조성사업 현장, 무수골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 방학3동 소재 도봉실버센터 등 7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