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북 구미시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만들어갈 역동적인 시책들을 폭넓게 발굴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김충섭 부시장 주재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토론회'를 24일부터 양일간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대상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613건으로, 그 중 신규사업 244건, 주요(계속)사업 357건, 타기관 시행사업이 12건이다.
이 사업들은 민선 5기 공약사업, 국내·외 벤치마킹 결과, 타지자체 우수사례 분석자료, 시민(단체) 제안사업 등을 충분히 검토해 발굴한 시책들이며, 당면한 현안사업의 적절한 추진과 시민생활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위주로 우선 반영토록 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U-헬스 산업특구 조성 ▲국립 산업기술박물관 유치 ▲한국 로봇융합연구원 구미센터 유치 ▲융·복합 연구원 구미센터 유치 ▲융·복합 금형 플랫폼 구축 ▲차세대 전지산업 육성 등 기존 시책과 차별화된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제시됐다.
한편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오는 10월 남유진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확정될 방침이다.
김충섭 부시장은 토론회에서 "내년은 사실상 민선5기 시정의 결실을 맺는 시기로 시책들의 구체적인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일관성 있는 시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프로젝트 및 의료산업을 비롯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행해야 할 사업들을 차근히 준비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이정수 기자 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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