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가 19일부터 24일까지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내달 정례회 있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건을 논의하고 ▲서울특별시 강동구 에너지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논의 후 처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강동구 에너지 조례안은 에너지 수요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늘리는 등 에너지 절약문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례다.
주요 내용으로 ▲친환경에너지 교통대책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물 냉난방 온도 관리 ▲건축물의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에너지시책 ▲에너지 활동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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