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외화통용 음식점 생긴다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2-10-16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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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EZ, 시범업소 40여곳에 인증마크 설치
    [시민일보]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외화통용 시범업소가 운영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IFEZ내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사업 일환으로 외화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글로벌 도시환경을 위해 송도국제도시내 외화통용 시범업소를 선정,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40여개 업소가 신청했으며 시범업소로 선정된 곳에는 인천경제청에서 제작한 외화통용 인증마크가 배부됐다.
    지난 9월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인 2공구 상가지구를(식품접객업소대상) 중심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외화통용에 동참한 40여개 업소에 대해서는 외국인들이 이들 가능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증마크를 설치하고 글로벌서비스센터 홈페이지 및 책자 등을 통해 홍보한다.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루카씨는(이태리, 40대) 이들 업소에 부착된 인증마크를 보며 현금 뿐 아니라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들 시범업소에서는 달러, 유로화 등 외화사용이 자유롭게 이뤄져 외국인들이 어울려 사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인증마크를 부여받고자 하는 업소 등은 IFEZ 글로벌서비스센터에 문의해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된다.
    아울러 송도국제도시내 외국인들이 자주 가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문 메뉴판(표준안)을 제작해 외국인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IFEZ 글로벌서비스센터에는 통번역 서비스와 외국인 다중이용역인 인천대입구역에서 1년 넘게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또 외국인 한국어교육, 전통문화체험교실, 자치모임 및 간담회, GCF 인천 유치 기원 제2회 에세이 콘테스트 등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함으로서 관내 외국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는 등 IFEZ 내 외국인들을 위한 필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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