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황규복)가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회는 '일본의 독도 문제 왜곡 및 침탈행위 규탄 결의안'과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기타 조례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다.
우선 구의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문제 왜곡 및 침탈행위 규탄 결의안'을 처리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로부터 부서별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받는다.
25일에는 기타 조례안을 심사한 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 뒤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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