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의 외곽 동네인 사노동 버스 정류장에 태양광 LED 조명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가 늘게 됐다.
시는 최근 사노동 일대 성신양회부터 퇴계원교에 이르는 버스정류장 총 11곳에 사업비 1900만원을 들여 태양광 LED 조명을 시범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 각 버스정류장 지붕에는 100암페어 용량의 배터리가 설치돼 낮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축전했다가 야간 이용객들을 위해 약 8시간 동안 LED 조명을 밝히게 된다.
시는 버스정류장 태양광 LED 조명시설이 설치비용 대비 에너지 절약에 효과가 클 경우 시 변두리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사노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특히 여성 및 어린이, 노약자 등 야간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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