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모텔등 공중위생업소 3749곳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2-10-17 15:18:00
    • 카카오톡 보내기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자율경쟁 유도를 통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이달 중에 개최되는 인천세계장애대회 및 GCF 제2차 이사회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이뤄진다.

    평가대상 업소는 총 3,749개소로 숙박업 1,343개소를 비롯해 목욕업 296개소, 세탁업 1,665개소, 위생관리용역업 445개소로 9월말 현재 약 90% 이상 업소에 대해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평가반을 구성, 평가대상 업소에 대한 현지 방문을 통해 위생서비스 평가항목 표에 의거 평가하며 평가항목은 각 업종별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으로 나눠 총 28~38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평가결과 최우수업소는 90점 이상으로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80점 이상 90점 미만으로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 업소는 80점 미만으로 백색등급이 부여되며 위생관리 등급은 업소에 개별 통보되고 강화군 등 군,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생등급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표창 및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 및 각종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신뢰하고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등급평가 실시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국제도시 인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