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청소년 유해광고물 발본색원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2-10-17 17:05:00
    • 카카오톡 보내기
    캠페인 전개 동참 호소
    [시민일보] 인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유해 광고물을 퇴치,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가 지난주부터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진행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 유해 광고물 퇴치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도시경관과 광고물관리팀이 총괄하고 가정복지과 아동청소년팀과 외식업조합,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에서 30여명이 참여, 전철역과 모텔, 학교주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광고물 퇴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음란, 퇴폐적 내용의 문구 등이 쓰인 광고물을 부착하거나 살포해 청소년들의 정서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행위들에 대해 집중 계도하며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현혹하는 유해광고물을 근절하고 광고물에 대한 건전한 시민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