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에 따뜻한 한국인심 보여줘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2-10-17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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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음식점 1297곳 대상 캠페인
    [시민일보] 인천시가 ‘관광객 맞이는 기쁘게, 음식은 정성스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외국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객들의 식당이용 만족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이 사업은 1억4000만원 가운데 국비 7000만원을 지원받아 12월 말까지 지역내 우수 음식점 1,287곳을 대상으로 위생앞치마, 수저받침대, 소형찬기, 위생도마 등 11개 위생 용품을 업소당 11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식당환대캠페인 모니터링 용역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 위탁해 지난 8~9월까지 대상 업소를 응대서비스, 위생, 환경, 캠페인참여도 등 미스터리 쇼퍼를 2회 이상 실시한 결과 최우수업소 4개소(인현통닭, 청담, 일식호림, 자미궁), 우수업소 4개소(돈앤까, 남도해물탕, 천성, 희래등)를 선정했다.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12월 중에 방송프로그램 연계 홍보지원 및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 개최, 해외 벤치마킹 등 을 추진할 예정이며 우수업소는 수저받침대, 앞치마 등 위생용품 등을 별도로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식당 환대 캠페인을 통해 한국 식당의 위생과 서비스 환경이 개선돼 인천시를 찾는 외래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를 높이고 시민의식개선 및 종사자의 환대실천 유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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