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음식쓰레기 종량제 첫선…리터당 40원

    영남권 / 나용민 / 2012-11-04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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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거비 69억원중 25억원 주민들이 부담
    [시민일보] 경남 김해시가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무료였던 음식물쓰레기수거가 유료화 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수수료는 ℓ당 40원이다.

    납부칩은 5ℓ, 10ℓ, 20ℓ, 40ℓ, 120ℓ 등 5종류가 있으며 수거용기는 1회에 한해 무상배부하고 또 일체형 전용수거용기는 5ℓ가 7000원, 120ℓ가 5만800원이다.

    개인 가정은 전용 수거용기에 용량과 일치하는 납부칩(필증)을 부착, 배출해야 하며 개인 가정의 경우 배출 편의를 위해 수거예고제를 시행, 오랫동안 집 앞에 수거용기를 내놓는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은 공동수거용기에 배출하면 관리사무소가 납부칩을 부착한 후 관리비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종량제를 시행한다.

    김해시는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를 무료 수거하면서 수거비용 69억여원을 자체 부담했으나 종량제 시행으로 25억 원은 각 가정이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나용민 기자 ny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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