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감성 스타일·부드러운 소재 사용 유행할 듯
웨딩드레스 전문업체 봄바니에 웨딩이 오는 2013년 봄시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웨딩 드레스 스타일을 8일 소개했다.
봄바니에 웨딩에 따르면 2013 S/S 웨딩드레스 트랜드는 1970년대 영감을 받은 빈티지한 감성과 절제된 디테일,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웨딩드레스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날이나 강한 비즈포인트 보다 탈착이 가능한 허리벨트, 포인트 악세서리로 폭넓은 활용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봄바니에 웨딩도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 새로운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페인의 명품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프로노비아스사와 정식 딜러 계약을 체결, 신상도 선보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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