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구의회(의장 박기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 12개 안건을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과 장교구역 제5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변경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남산실버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외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다룰 ▲서울특별시 중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다문화 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 총 10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구의회는 13일 각 상임위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는 데 이어 14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안건 등을 처리한 후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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