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황 재개발 조기착공 탄력

    영남권 / 김수환 / 2012-11-13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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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협상대상자 이달말 발표… 연내 협약 체결
    내년4월 사업제안서 국토부 제출… 10월 착공
    [시민일보] 경남 거제시가 이달 말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검토한 사업신청서 결과를 애초 계획한 12월 중순보다 빠른 이달 말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공모를 통해 GS건설, 두산건설, 삼성물산, 우리종합건설, 청담종합건설, ㈜메삭, ㈜클린산업개발 등 8개 업체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자금이 풍부하며 적정한 개발계획을 제출한 사업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5월 예정된 중앙연안심의회 일정에 맞춰 4월께 국토해양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사업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10월께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계획서 타당서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도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보여 올해 안으로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5000억원을 들여 공유수면 61만8436㎡를 매립해 항만시설과 공공시설, 유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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