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주연의 ‘철가방 우수씨’영화가 14일 밤 8시부터 왕십리 CGV극장에서 VIP시사회를 연다.
이날 VIP시사회는 앞서 오후 4시 언론시사회에 이어 밤 7시 30분부터 철가방우수씨에 출연한 영화배우들의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눈에 띄는 것은 철가방 우수씨의 주연을 맡은 최수종씨가 현재 KBS 드라마 대왕의 꿈 스케줄로 인해, 아내인 하희라씨가 내조의 여왕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연예계 잉꼬부부이자 마당발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바쁜 남편을 대신해 아내인 하희라씨가 VIP 시사회 참석, 게스트 초대에 발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연예계 잉꼬부부이자 마당발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바쁜 남편을 대신해 아내인 하희라씨가 VIP 시사회 참석, 게스트 초대에 발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철가방 우수씨는 최수종이 무려 1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22일 계봉 예정이다.
윤학렬 감독은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고 김우수씨의 기부의 마음을 전하며, 최근 개봉하는 영화들이 폭력성이 많은 반면 이번 영화는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영화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