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김근종)는 오는 26일부터 12월14일까지 19일간 '제184회 정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3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과 일반안건 심사가 있으며 내년 예산안 규모는 총 3477억(7.2% 증액)이다.
이어 12월5일부터 12월11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검토한 2013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또한, 12월12일과 13일 2일간 구정 질문과 답변이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2월 14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3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도로굴착 복구기금 운용 심의회 위원 추천의 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금관리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및 ▲중랑구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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