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최루가스 살포 10대 셋 추적

    사건/사고 / 온라인팀 / 2012-11-26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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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안역과 인근 건물 등에 10대로 추정되는 청소년 3명이 여성 호신용 최루가스를 뿌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50분께 인천 주안역 지하상가 8~9번 출구에 최루가스가 뿌려졌다.

    또 지난 21일 오후 9시55분께 주안역 인근 건물과 24일 오전 5시25분께도 화장실에 최루가스가 뿌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해 최루가스를 뿌리고 달아난 10대 용의자들을 쫓고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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