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인해 임시거주지에 머물던 주민들이 귀가하면서 사고발생 3개월여만에 사고수습이 마무리 됐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9월27일 불산누출사고가 발생한 후 10월6일부터 환경자원화시설과 해평수련원에서 임시거주를 하고 있던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또한 산동 환경자원화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던 봉산리 주민 100여명은 지난 24일 오전에 모두 귀가했다. 주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임천리 주민 150여명도 24일 오후 중으로 모두 귀가한다.
지난 5일 보상문제 일괄타결에 이어 피해주민들이 모두 귀가하면서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수습은 사실상 마무리 된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승적 차원에서 사태해결에 적극협조해 주신 피해지역 주민과 기업 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미=이정수 기자 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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