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오는 17일 열리는 ㈜사과나무의 커피베이 사업설명회에서 '창업성공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잊어라'라는 주제로 행복창업을 강연한다.
권영찬은 지난 1999년 노량진에서 ‘권영찬의 짝꿍댕이’레스토랑을 오픈 후 성공한 것을 비롯해 2002년 개그개그PC방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협회 기준 전국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진행하는 성공창업 강연에서 성공 사례 강사로 행복창업 강연을 시작했다.
권씨는 이번 강연에서 많은 퇴직자들이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제2의 인생을 위한 새로운 변환기이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에 입사하던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창업을 준비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많은 창업사례가 있지만, 성공 보다는 실패 확률이 높은 이유는 연예인의 직업을 잊고 창업에 임해야 하는데, 연예인이란 신분을 유지하며 창업을 하다보면 서비스에 있어서 질이 떨어 질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한다.
한편, 권영찬은 소상공인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지원창업센터 등에서 행복한 창업 강연과 함께 손님을 즐겁게 하는 유머스피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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