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람, '2013 베이비엑스포 강남' 4일간 세택서 개최

    공연/전시/영화 / 진용준 / 2013-02-19 18:37:00
    • 카카오톡 보내기
    ㈜미래전람이 주최하는‘2013 베이비엑스포 강남'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세텍(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관련업체 150여개, 450부스 300여개 브랜드 규모로 치러진다.
    참가업체는 호주의 스와들업을 비롯해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마더스베이비, 베이비프라임, 잉글레시나, 맥클라렌, 실버팍스, 녹십자, 올림푸스 등 국내외 육아관련 업체들이다.
    전시장에는 수유실, 카페테리아, 택배서비스, 유모차 무료대여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전시장 주차장 만차에 대비해 주최측은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최대 350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주최측이 전시기간중 세텍전시장과 잠실종합운동장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는 입장료는 5000원이며,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KB국민 고은맘카드 및 KB국민 아이사랑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