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특성화고편 심사위원으로 참여
개그맨 권영찬이 27일 방송되는 KBS1TV의‘스카우트'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권영찬은 이날 스카우트 우리은행 신입사원에 도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편에서 미래에셋 전부회장인 강창희 소장, 우리은행의 김광섭 부장이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0여명이 넘는 본선진출자 중 4명의 결선진출자를 뽑는 본선전에서 권영찬과 함께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PT실력과 각자의 끼를 보며, 고심 끝에 네명의 결선 진출자를 뽑는데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도전학생중 어려운 가정환경과 편부모 가정 아래에서 성장해왔지만, 너무나 밝고 건강하고 준비된 꿈의 모습을 보여줘 감사할 뿐"이라고 소회했다.
한편 KBS1TV의 ‘스카우트’ 특성화고 우리은행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방송은 오는 27일 밤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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