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제1회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경인권 / 고성철 / 2013-05-01 17:30:00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 청소년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경미사안에 대한 훈방 및 자체선도 프로그램 연계 등 청소년의 조기선도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남양주서 법률자문인 박희성 변호사 등 외부위원 3명과 경찰서장 등 내부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건의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서 심사했다.

    선도심사위원들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온라인게임도중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욕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폭행한 A군을 대상으로 초범 및 상해여부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결국 피해학생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명시한 것을 근거로 훈방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해학생은 앞으로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이수해야 하며 학교전담경찰관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받게 된다.

    현 서장은 “앞으로 매월 1~2차례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며 경미한 사안의 경우 자체 선도프로그램 이수를 조건으로 훈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주=고성철기자 ksc@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성철 고성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