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성 긴급전화 1366인천센터(센터장 김경숙)가 4일 오전 11시부터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66인천센터가 매년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것으로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다’는 모토로 인천시민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대표적인 행사다.
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근절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하루 이동 상담소를 운영해 내재해 있던 여성폭력 문제를 쉽게 접근, 상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날 어린이를 동반한 가정을 대상으로 신나는 비누 방울 놀이, 눈처럼 하얀 팝콘 나누기, 행복한 순간을 즉석에서 연출해 바로 만끽할 수 있는 즉석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김경숙 센터장은 “여성의 삶이 매우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각지대에는 많은 슬픔과 고통을 인내하며 필사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여성이 많다”며 “여성 긴급전화 1366인천센터가 대한민국 여성 지킴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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