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가 40억 아시아인의 대제전이며 인천 최대의 국제 행사인 2014 인천AG와 2014 장애인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6개 분야에 53개 과제, 191개 단위과제를 확정하고 완벽한 국제대회 지원체제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어떻게 손님을 맞을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란 3대과제와 인천을 알리는 기회, 인천이 하나 되는 계기, 따뜻한 손님맞이, 대회 인프라 구축, 대회 유산의 보존이란 5대 지원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발굴해 왔다.
191개 단위과제에는 ▶지원조직 구성, 서포터즈 운영 등 종합지원 체제구축 ▶경기장 및 운영시설, 도로 정비 등 대회 인프라의 완벽한 지원 ▶차량 감소대책, 교통 서비스 개선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마련 ▶편안한 숙박 지원 등이 담겨있다.
또 ▶의료, 보건, 위생, 청소관리 ▶도시녹화, 도시정비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 ▶인천 알리기 문화행사 개최 등 문화, 관광자원 개발 ▶친절, 질서, 청결, 환경운동 전개 등 손님맞이 범시민운동 전개 등 26개의 핵심과제와 72개의 중요과제, 93개의 운영과제가 있다.
시는 특히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는 도시경관, 기반(체육)시설, 녹지 확충 등 도시 업그레드와 대회수준에 걸 맞는 질서의식, 자긍심 함양 등 시민의식 업그레이드, 게다가 총고용 유발효과 26만8,520명, 총생산 유발효과 12조9,32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에 따라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 191개 단위과제에 대한 기본계획을 이달 중에 수립하고 기본 계획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8월 중에 완료해 D-1년인 9월부터 추진상황 확인, 점검 및 보고회 개최 등 본격적인 아시아경기대회 지원체제에 돌입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내년 9월19일~10월4일까지(16일간) 36개 종목(437개 세부종목)에 45개국 2만3,000여명이 참가하고 2014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0월18일~10월24일까지(7일간) 23개 종목에 6,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3인천실매&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은 보완해서 완벽한 대회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31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행정지원 실무 종합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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