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김포 통진초등학교(학교장 이근래)는 이달부터 6월3일까지 매주 월요일(총 5회) 학생상담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통진초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김포교육청 지원으로 이 학교 각반 학생들이 2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자원상담전문가가 파견돼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상담사 1명당 학생 비율이 1: 15 정도로 보다 심도 있는 집단 상담이 진행되는데 학생들은 상담활동 중에 지켜야 할 내용을 바탕으로 서약서를 쓰고 자기 소개와 별칭 짓기, 나의 장점 단점 찾기 등에 참여한다.
또 마음을 열고 나를 받아 줘, 친구야 즐겁게 지내자, 친구가 좋은 이유 등을 주제로 5차시 활동에 참여한다. 통진초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 1~3학년 학생상담자원봉사활동, 4학년 김포시정신보건센터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5, 6학년 헥소미아 명상수련을 실시하는 한편 집단상담 기회는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자아정체감을 형성시키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근래 교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의 고학력 자원상담전문가를 활용하는 이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정의적 측면을 활성화시키고 자신의 소중함과 더불어 타인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교장은 “심성 수련을 통해 자아 정체감 형성 및 정서의 순화로 각종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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