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북스타트사업 15일 돌입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3-05-08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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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ㆍ유아와 부모 30쌍 대상… 송림도서관서 진행
    [시민일보]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평생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정착하고자 15일부터 6개월간 북 스타트(Book start)사업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출생의 순간부터 영, 유아들에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부모에게 책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회적인 육아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생후 19개월부터 35개월 이하의 영, 유아와 부모 30쌍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송림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송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770-6775)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북스타트 책가방, 그램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그림책 읽어주기 ▲책 놀이 ▲전래동요 함께 부르기 ▲부모교육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바른 독서습관 키우기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동구보건소와 협력해 건강세미나, 보건위생 등 월1회 교육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북 스타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 2곳에 실버도우미를 파견하고 북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북 스타트 사업이 영, 유아 심리 및 발달특성 교육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필요한 육아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영, 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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