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날뫼 야생화 축제 21일 개최

    경인권 / 최상철 / 2013-05-15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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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동 운곡공원에 노루귀동 3만 그루 조성

    [시민일보]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1일 비산동 운곡공원(비산3동 산 249-6) 베트남전 참전비 광장에서 '제1회 날뫼(비산3동의 옛 지명) 야생화 축제'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비산3동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20일 준공되는 운곡공원 야생화 꽃동산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 이곳에는 노루귀 등 12종 3만 그루에 가까운 야생화가 조성돼 있다.

    꽃의 향연이 될 제1회 날뫼 야생화 축제는 공무원 기타밴드인‘철근과 콘크리트’가 선보이는 7080 통기타 공연과 색소폰 연주가 울려 퍼지고, 초청가수 무대와 서울 강남문화원장(김성옥)이 시를 낭송하는 순서가 마련되며, 안양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에서는 또 부부의 날을 기념해‘날뫼 잉꼬 부부상’시상식도 마련되며, 비산3동 취미교실 수강생들의 멋진 춤 솜씨를 엿 볼 벨리댄스와 난타공연은 식전행사로 펼쳐진다.

    비산3동 관계자는 "야생화 축제를 비산3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로 매년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앞으로 야생화 카페를 운영하고, 안양종합운동장, 롤러경기장, 안양체육관, 약수터 주변 등 지역에 소재한 안양스포츠타운과 주택가 곳곳을 야생화로 단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최상철 기자 c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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