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필례 마포구의원이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실시된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원 부문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마포구의회에 따르면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은 한국시민사회연합,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150여 직능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제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와의 약속을 실천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살리는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거직 공직자들에게 ‘유권자 대상’을 수여했다.
이필례 의원은 유권자에게 제시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직능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골목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구의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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