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국비 6조3738억 신청

    경인권 / 채종수 기자 / 2013-06-09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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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설계보상ㆍ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 설치등

    [시민일보] 경기도는 내년 국고보조금으로 590개 사업, 6조3738억원을 정부에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청액 6조1559억원(589개 사업)보다 2179억원(3.5%) 늘어난 것이다.



    사업별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설계보상(300억원)과 ▲평택 고덕산업단지 공업용수시설(144억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 설치(50억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8345억원) ▲신분당선연장(정자~광교) 광역철도 공사(518억원) 등이다.



    또 ▲여주선(성남~여주) 복선전철(3826억원)과 ▲진접선(당고개 진접) 광역철도 기본설계 용역(130억원) ▲하남선(5호선 연장) 광역철도(500억원) ▲별내선(암사~별내) 광역철도 기본설계비(200억원) 등이 포함됐다.



    도는 ▲법원~상수(국지도 56호선)간 도로 공사(105억원)과 ▲적성~전곡(국도 37호선) 도로 공사(569억원) ▲기술 닥터 사업비 40억원도 요청했다.



    도는 이번에 신청한 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중점관리사업 100개를 정해 별도 관리하기로 했다.



    중앙 부처가 예산 반영을 꺼리는 사업에 대해서는 김문수 도지사가 수시로 방문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국비 교부액은 7~9월 기획재정부 심의와 10월~12월 국회심사 등을 거쳐 확정된다.



    도는 올 국비로 4조6128억원을 따냈다. 지난해(4조2856억원)보다 3272억원(7.6%) 늘어난 역대 최고액이다.



    도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국회의원 등에게 미리 설명하고 역점사업이 이슈화될 수 있도록 여론을 형성하는 등 일정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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